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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1 - A

 이나바 카즈미

"계속 하고 싶어!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

[외양]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혈색과 체격이 건강한 미남.

-언제나 변함없는 모발 0mm. 눈썹과 속눈썹은 검정색이다.

-처진 눈꼬리에 눈동자 색은 연한 에메랄드색을 띠고 있다. 평상시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 눈물이 나올 땐 벗는다.

-자주 울어 눈가가 자주 붉은 편이다.

-시원하고 매끄러운 입가. 표정은 다양한 편이며, 잘 웃는 편이다.

-손에 틈틈이 굳은살이 박혀있다.

-늘 손수건을 교복 마이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복장을 단단하고 바르게 입는다.

 

[이름]

이나바 카즈미 / 稲葉 量美 / いなば かずみ / Inaba Kazumi

 

[나이]

17살

 

[성별]

 

[키/몸무게]

 175cm / 63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예술, 음악, 자유로움, 감동적인 것

 

[싫어하는 것]

억압 받는 것, 지나친 통제

[소지품]

손수건, 베이스 기타, Mp3

[취미]

(연주, 노래 등의) 연습, 음악 감상, 뮤지컬 관람, 아침마다 머리 자르기(모발 0mm)

 

[특기]

공부, 셀프이발, 베이스 연주

 

[생일]

 10월 31일

 

[국적]

일본

 

[학년]

1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Loss Flush 

[경음부 / 연극부 / 방송부]

열정 가득 반짝☆반짝 대머리!

[기타사항]

 

-호칭::

*연하나 동갑인 대상을 부를 때, '성씨+군'호칭을 사용. (반말)

*연상(학교 선배)는 '성씨+선배'라고 부른다. (존댓말)

 

-대머리::

*머리 상태는 삭발한 것으로, 탈모는 아니다.

유메노사키학원 아이돌과에 몰래 지원하여 합격한 것을 음악 하는 것을 반대하던 부친에게 들켜 삭발당하였는데, 그 후로는 꾸준히 자라는 머리카락을 정기적으로 밀며 민머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유는 대머리의 자신은 예전(음악을 하기 전)의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늘 상기하여 게을러지지 않기 위한 것.

 

-베이스::

*중학교 2학년 때 밴드활동아리에 들어갔었다. 그때부터 베이스를 시작해왔다.

*현재 시점에서는 연주한 지 2년 정도 넘어갔다.

*음악적 재능이 있어 경력과 비교하면 실력이 뛰어나지만 계속 성장 중. (이는 노래도 동일)

 

-가정사::

*사랑보다는 교육을 먼저 중시하는 집안.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부친이 가장 영향력이 강하다.

*3인 가구. 카즈미는 외동아들이다. 

*부친은 매우 보수적이고 고지식하며, 완벽주의 성향이다. 예체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모친은 당신의 의견이 뚜렷하지 않은 수동적인 사모님. 결혼하기 전에 음악 활동을 했지만, 꿈을 포기하고 사모님으로 시집을 와서 갑갑한 새장 안에 갇혀서 살고 있다. 요즘 몸 상태가 안 좋음.

*모친은 카즈미가 유메노사키에 입학원서를 넣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눈감아줬다. 그 후, 부친이 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모친이 눈 감아줬단 사실 또한 발각되어 부부관계가 소원해졌으며, 현재진행형으로 집안 분위기가 냉랭한 상태이다.

*카즈미는 현재 부친이 제시한 아이돌과를 다니는 조건 때문에 1학년 내에서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통금시간이 있지만 부친 몰래 어기고 있다.

[성격]

-감수성이 풍부한 섬세한 성격::

*기본적으로 눈물이 많은 편이어서 기쁘거나 슬픔 등 감정이 고양되면 잘 운다. 특히 다른 사람보다 더 잘 감동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잘해주고, 포용력이 뛰어나서 인간관계가 웬만해선 좋은 편이다.

 

-행동력::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활달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 원하는 것을 위해 하기 싫은 것도 수용범위까지 수행할 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다.

*고집과 강단이 있고 두려움이 없다.

*노력파! 호불호에 상관없이 늘 성실히 임한다.

 

-가정환경 영향을 받은 면::

*매우 엄격하고 고지식한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몸에 오랫동안 배어있는 예절이 있다. 감정적인 성향이지만 교육으로 인한 상식인 면모.

엄격한 동시에 그만큼 (물질적으로 풍족) 곱게 자라와서, 멘탈이 건강하고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안다.

*가정환경 때문에 애정을 받을 틈이 없어서 애정결핍이지만, 예술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그닥 타진 않는다.

*부친에게 완벽주의와 안정적인 생활신조만을 강요당하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부친처럼 본인도 완벽주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중학교 때까지 부친의 말만 듣고 지낸 생활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에게 자신의 완벽주의를 강요하진 않는다.

 

-의욕이 앞선 상태::

*평소, 여러 가지 경험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며 특히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기분이 들떠있고 고양감에 가득 차 있는 상태이다.

*현재, 새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수용하고, 곧잘 자기 역량을 떠나 무리를 하곤 한다.

*분위기를 타면 좋고 나쁜 것인지 이성적인 분별능력이 부족해진다. (특히 아이돌 관련에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 시작한 것을 의식하고 있다. 부친에게 부친의 말을 거역한 길을 걷는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과 아이돌로서의 자신은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늘 노력해서 얼른 성장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초조함을 느낀다.

[텍관]

- [하나아메노 나고리] : 시키는 거 다 하고 귀찮게 굴고 부담스럽지만 매우 존경하는 유닛 후배와 존경에 부담스러워하지만 놀릴 거 다 놀리고 시킬 거 다 시키고 챙겨줄 거 다 챙겨주는 유닛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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