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1 - A
타카나시 루 케테

" 자매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
[외양]
십자가는 은색, 앞머리가 조금 길어서 옆으로 쓸어버린 편.
[이름]
타카나시 루케테/ 高梨 ルケテ / たかなし ルケテ / Takanashi Lucete
[나이]
17세
[성별]
남성
[키/몸무게]
179 / 63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달달한 디저트류 음식, 강아지
놀러가는 것, 평화로운 것,
사람과 대화하는 것, 아침기도
[싫어하는 것]
자신이 가지고있는 십자가를
건드리거나 만지거나 빼앗는 것,
남을 의심하는 것, 본명으로 부르기
[취미]
기도하기, 디저트 가게 탐방
[특기]
유리/도자기 제품의 지문이나
먼지 닦기 (가지고다니는 십자가 닦는것이 버릇이 되어서)
[생일]
7월 19일
[국적]
국적은 일본.
(미국 국적은 유보해 둔 상태.)
[학년]
1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T Time
[홍차부]
[소지품]
수첩과 펜(세트입니다), 십자가(크기는 프로필에 나온 것처럼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정도), 손수건
교복의 안주머니에 주로 넣고다니나 십자가는 무대 또는 양손 쓸 일을 제외하고는 늘 손에 보이게 들고다니는 편.
[기타사항]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성 뒤에 자매님/형제님을 붙여 부른다. ex) 안단티노 자매님
자신의 이름(루케테)으로 부르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혼혈아.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히스패닉계 미국인이다.
어머니 아버지는 미국에 있으며 자신만 일본에 내려와 있다.
교복의 안주머니에 주로 넣고다니나 십자가는 무대 또는 양손 쓸 일을 제외하고는 늘 손에 보이게 들고다니는 편.
[성격]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첫인상에서 어떤 느낌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으나, 그는 매우 부드럽고 다정하며 유한 사람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며, 공감해주고 같이 울고 웃어줄 것이다. 그에게서 폭력적인 언행이나 태도를 끌어오기는 매우 힘들며, 그런 언행이 나타났다면 당신을 상당히 싫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천진난만
좋아하는 것은 누텔라, 과자, 달콤한 케이크, 놀러다니는 것. 아이돌이라면서 특기는 겨우 지문닦기. 뇌 구조 어딘가에 상당히 백지와 같은 부분을 가지고 있다. 순수하다면 순수할테고, 보잘것없다면 보잘것 없는 것.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니 당신을 이리저리 끌고다닐지도 모른다. 산만한 걸 싫어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수동적인 태도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기보다는 남에게 선택을 맡겨버리는 면모를 보인다. 상당히 소극적이며 무언가 권유하면 '그렇게 해도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은 당연지사. 타인을 존중하는 이타적 면모로도 보이나, 지나치게 자기의지를 묵살하는 편이다.
당신을 믿습니다.
"마태복음 10장 32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 할것이요, 아멘."
한번 자신의 범위에 들어온,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은 조금은 무섭다고 생각될 정도로 따르는 경향이 있다. 그가 독실한 종교인이라 그런것일까? 당신이 그 어떠한 짓을 하여도 절대 의심하지 않을것이며, 당신이 선함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아니, 믿어야만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그에게 친구란, 유닛 멤버란 예수님과 하나님, 그 다음의 개념에 가깝다.
[텍관]
[쿠로사와 유키타카] : "꽤 많이 변하셨네요."
어릴 적 미국으로 떠나기 전 동네 교회에서 만난 사이이다. 1살의 나이터울 때문인지 그 때는 의외로 친하고 거리낌 없는 관계였다고. 미국으로 간 건 9살 때 쯤. 중학생 때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만나게 되었다. 어릴때 기억하던 인상과 많이 달라서 상당한 기시감을 느끼는 듯.
[나루사와 코에이] : "그다지 어울리고 싶은 분은 아니군요."
서로 상당히 꺼리고 경계하는 관계.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의 가치관 차이인지 자주 부딪힌다. 물론, 서로 대놓고 드러내진 않지만 상당히 싫어하는 듯. 누구나 존중하는 편인 그지만, 이상하게 나루사와 코에이만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 듯 하다. 그의 생각 자체를 부정하는걸까?
[카토리 소나타] : "그 자매님은 천사와도 같았어요."
같은 반에서 처음 사귀게 된 친구. 디저트 탐방이나 외출을 함께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이다. 소나타에 대한 현 인상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고 한다. 자신과 놀아주며 이런 사소한 호기심에 맞추어 주는것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타카나시가 이름으로 부르는 몇 드문 사람.
[타치바나 히로] : "본받고 싶은 분입니다."
동경하는 선배. 타치바나 히로의 자신감 넘치고 격려하는 모습을 많이 존경하는 듯하다. 자신의 소극적인 부분을 격려해주는 것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 타 유닛이지만 꽤 자주 교류하며 지내는 듯하다.
당신만을 위해 기도하는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