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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2 - B

 코우게츠 나나

" 당신의 폐부를 어지르는

선율이야♪ "

[기타사항]
::1인칭은 보쿠, 가끔 상대방을 놀리거나, 장난을 걸때 나나씨는~ 이라며, 3인칭으로 자신을 칭하기도 함.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존경할만한 사람에게는 존대를사용하지만, 나머지는 편하게 말을 낮춰 사용한다. 말이 느릿느릿하며,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의 말투를 사용한다. 험한 말이나, 비속어를 잘 사용하지 않으며, 예쁜 단어로 말하려고 노력한다. 요비스테를 잘 하지 않으며 선배일 경우, 선배님. 동급생이나 후배에게는 ~군이라며 성으로 호칭한다.
 
::3남 1녀중에 막내, 막둥이로 태어나 굉장히 사랑받고 지내왔다. 이상하게도 가족이나 집안에 관하여 말을 꺼내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듯 하다. 애초에 개인적인 사정을 물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족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이거나, 유연하게 질문을 빠져나가곤 한다고. 
 
::어렸을 때, 몸이 허약하게 태어나 액운을 막기 위하여, 여자같은 이름을 받았다고 한다. 부모님께서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 여장을 하고(..) 지낸 경헝이 있다고. 그래서인지 여장에 의외로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유년시절에 경험을 많이 한 탓인지 본인이 여장을 하는것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현재는 매우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는 지병이 없으며, 감기마저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언제 몸이 나빠질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본인의 건강을 지극히 챙기는 편이다. 라이브할 때, 체력이 뒷받침이 되야 높은 만족도의 무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을 키우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양. 운동을 꽤나 즐기며, 부지런한 삶을 살곤 한다.
 
::체력을 키우는 모습처럼 자신의 외모를 굉장히 신경쓰곤 한다.. 피부관리라던가, 얼굴에 관련된 행동은 꽤나 수준급. 유닛복을 입거나, 라이브, 무대를 할때는 제 앞머리를 까올리곤 하는데 그게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한다. 
 
::꽤나 책을 끼고 사는 모습을 보인다. 할일이 없으면 도서관에서 시간을 떼우거나 하는 듯. 여러, 시집이나 소설등을 많이 접하며 틈틈히 좋아하는 구절은 필사해두곤 한다. 작곡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곡을 구상할 아이디어 등으로 사용하려는 듯 하다.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을 때에는 부활동을 하곤 한다. 어린시절부터 궁도를 배운 경험이 있어,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활을 맞추곤 하지만 딱히 잘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무언가 걱정이나, 우려가 있을 경우 잡다한 생각을 정리하기엔 부활동이 좋다고 생각해 자주 드르곤 한다.
 
::의외로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면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끔씩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고. 심지어 본인은 사기를 당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할 때도 있다.

[성격]

::배려깊은.

사람을 가리는 편이 아니라, 왠만하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타입이다. 박애주의적이고, 다정한 성향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크며, 자신이 상대에게 맞춰주려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관찰에 뛰어나, 타인에 감정이나 상태를 잘 눈치채며 거기에 섬세하게 반응한다. 

자신이 주는 친절에는 익숙하지만, 상대방에게 배려받는 행동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닌듯 하다. 빚지고 사는 성격은 아니다.

 

::충동적인.

의외로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잘, 절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가끔은 어린아이마냥 굴 때도 있다고.

꽤나 무의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자신은, 이런점을 굉장히 부끄러이 여긴다. 아마, 막내 아들이라 오냐오냐 자라온 영향 탓에 그런 성향을 지니게 되었다고 추측하는 듯.

 

::나긋함.

나긋하고 부드러운 면모가 그를 대할 때 가장 크게 느껴지는 성격일 것이다. 꽤나 유하고 모난곳이 없는 성격이며, 뭐든 낙천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함.

 

::평화주의자.

선입견이 없고, 열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지만, 의외로 '폭력'이라는 것에 고지식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싸움이나 몸싸움을 목격하거나 휘말리는 것을 싫어하며

타인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듯. 

 

::알 수 없는..,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할지, 잘 예상하지 못한다. 흡사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 같을지도..

본인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를 타인에게 잘 하지 않으며 꽤나 신비주의 컨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텍관]

     [코이즈미 토오루] : 도서관 메이트


     [하야시 쿠로] : 같이 운동을 하며 친해진 절친한 사이

 

     [카츠키 코하루] : 같이 밤 산책 하는 사이.

 

     [코우키 쿠레나이] : 꽤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으나, 중학생 시절 모종의 이유로 관계가 틀어지고 현재까지도 그리 좋지 못한 관계로 지낸다. 약간 날이 선듯한 관계. 

[취미]

산책, 소설 필사하기.

 

[특기]

남자치고 맑고 청아한 목소리, 높은 고음

 

[생일]

12월 23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雪花

[ 궁도부 ]

[외양]

::붉은기가 도는 짙은 분홍색머리, 쨍한 느낌의 맑은 벽안. 머리처럼 붉은기가 도는 잡티없는 피부, 항상 웃고있는 얼굴이며, 표정의 변화가 드물다.

머리가 꽤나 단정한 편에 속하며, 반들거리는 모양새와 다르게 의외로, 뻣뻣한 머릿결을 가진 모양.

 

::마이를 제대로 입고 다니지 않는다. 대부분, 제 왼쪽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날씨가 많이 싸늘하다고 느낄 경우에만 제대로 마이를 갖춰 입거나, 겉옷을 챙겨 입는듯. 

왼쪽 귀에만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는 짙은 노란색이며, 재질은 금으로 추정된다. 

 

::손이 체구에 비해 큰 편이며, 손목에 한 기하학적 무늬는 타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

코우케츠 나나/纐纈 七 /こうけつ なな/Kogecheu Nana

 

[나이]

18

[성별]

[키/몸무게]

178cm/67kg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팬더인형, 스위츠, 조용한 곳,

집중하게 만드는 일.

 

[싫어하는 것]

소란스러운 것, 지나치게 쓴 차,

가지, 미끈거리는 생물체.

 

[소지품]

까먹는 초콜릿, 볼펜.

흩어진 선율을 모으는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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