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2 - A
하나아메노 나고리
" 그쪽...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
[외양]
목을 덮는 긴 옅은 금발(ffe7c4)에 선명한 선홍색 눈색(ff024d). 피부는 붉은 빛 도는 창백한 색을 띄며 왼쪽 귀에 피어싱을 했다. 마이는 불편하다며 가디건을 입고다니고 그래도 추울때를 대비해 하오리를 걸치고 다닌다.
[이름]
하나아메노 나고리/花雨の名残/はなあめの なごり/Hanaameno Nagori
[나이]
18세
[성별]
남자
[키/몸무게]
179cm / 73kg
[혈액형]
AB
[좋아하는 것]
블루베리, 보라색, 검은색, 피어싱,
예쁜 풍경 사진, 하오리, 잠
[싫어하는 것]
땅콩, 추위
[소지품]
디지털 카메라, 탱탱볼
[취미]
사진 찍기, 뮤지컬 관람
[특기]
연기, 스트리트 댄스, 백덤블링
[생일]
11월 22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 Loss Flush ]
[학생회/연극부]
어느 쪽이 진짜?! 두 얼굴의 악동!

[기타사항]
- 위에 누나가 하나 있다. 다른 학교에 재학중. 사이는 안좋은지 누나 이야기나 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달가워 하지 않는다.
- 추위를 타는 체질 탓에 겨울철엔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오리는 매번 다른 무늬를 걸쳐 온다. 핫팩도 두세개정도 가지고 다니는 듯.
- 머리카락은 눈 모두를 가릴 정도로 길었지만 머리카락은 자르기 싫고 그렇다고 두 눈의 시력을 포기할 수 없어 한쪽만 포기하고 다닌다. 평소 일상생활 때엔 왼쪽을 가리고 다니며 무대 활동을 할 땐 오른쪽을 가리고 있다. 가린 방향에 따라 텐션이나 행동이 바뀌어보이는 기분이 든다.
- 집중이 되지 않거나 긴장 할 때엔 항상 탱탱볼을 가지고 주물럭거린다. 어렸을 적부터 가진 습관으로 탱탱볼이 없을 경우 남의 손을 빌려 주물럭거리거나 발을 정신없이 떤다.
- 귀에 해골이 교수형에 처한 피어싱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저 피어싱을 즐겨하지만 다른걸 끼고 올 때도 있다. 대부분 귀 전체를 차지하는 피어싱 뿐이다.
- 자신이 모르는 화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물음을 표하며 주먹으로 턱을 받쳐 고개를 기울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수업일수는 간당간당하게 맞춰서 유급은 하지 않을 정도로 학교에서 이탈한다. 공부는 따로 하는지 중상위권. 연습도 자신이 원할 때엔 이탈할 때가 종종 있다.
-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
[성격]
- 장난끼 많고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며 사람을 대할 때 상냥하고 부드럽게 마주한다.
: 무대 활동을 할 때엔 오른눈을 가리고 있는데 이때엔 표정이 살아있으며 목소리에 힘이 있는 편. 부드러운 말투와 상냥한 어조는 그 미소와 잘 어울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상이다. 사람을 대할 때 남에게 권유하는 어법과 배려하고 걱정하는 행동은 그의 상냥함을 부각시키는데에 일조한다. 이렇게 부드러운 면모를 보이며 남들에게 받은 부탁은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는 모두 들어주는 편. 하지만 자신의 능력 밖이나 무모한 부탁, 떠넘기는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그는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편이다.
감성적인 면모보단 계산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해관계를 생각한다. 활동중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웃고다닌다. 장난끼가 많아 장난을 많이 치고 다닌다. 반응은 크고 소리나는 편. 능글거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은근히 애같게 굴 때도 많다. 감정표현이 다양해서 장난을 주고 받을 때 반응이 재밌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럴 때면 애취급을 하냐 화를 낸다.
- 소심하고 말을 늘인다. 그래도 자기주관은 있다. 반응이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론 무표정 베이스. 귀찮음이 많다.
: 평소에 무대에서 내려오면 왼눈을 가리고 있는다. 감정이 담겨있는 것보단 무미건조한 무표정을 하고 다닌다.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소심한 모습을 보이며 늘인 말투 또한 소심하게 목소리가 기어가는 것 뿐이다. 그렇다고 사람을 못마주치는 것은 아니다. 대인기피증은 없지만 자신의 생각과 말에 자신이 없어 틀리면 어쩌지에 대한 걱정. 그래도 감정표현은 꽤 다양하다. 이때도 반응은 다양하다는 소리는 자주 듣는다
말을 좀 못하고 소심하다고 해서 선을 못 긋는 것은 아니다. 선을 넘으려 하면 확실하게 긋는 태도가 칼같다. 대체로 임하는 모든 것에는 노력을 기울이며 인내와 끈기를 장점으로 든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모든 것들을 귀찮아하는 태도를 보인다.
멍한 태도는 귀찮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전날 밤을 샌 것이 아니면 평소 태도니 걱정하지 말자. 나름 친근감을 가진 상대에겐 맞춰주는 쪽을 선호한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대화를 보면 대하는 태도가 다르게 보일수도 있다. 이런 면모를 보면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 매우 쉽다.
[텍관]
[이나바 카즈미] : 시키는 거 다 하고 귀찮게 굴고 부담스럽지만 존경 엄청하는 후배! 존경에 부담스러워하지만 놀릴거 다 놀리고 시킬거 다 시키고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 유닛 선배!
[시유쿠지요 유파보] : 죽이 잘맞는 클라스메이트. 나고리의 탱탱볼 캐치볼의 파트너가 되주곤 한다.
[후소 키미카게] : 나고리는 놀림받을 때 반응이 재미있다는 게 알려진 이후로 키미카게의 장난 상대가 되어버렸다...! 두 사람의 등교 시간이 같기 때문에, 키미카게가 매일 아침 먹는 당고를 나고리에게 빼앗기기도. 결국 서로 무언가 곤란해지는 애매모호한 관계
[소라이로 카나데] : 외양과 달리 리더십 있는 모습을 동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