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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2 - C

 신쥬 코코나

" 선율을 사랑했어. "

[외양]

- 달빛이 스며든 마냥 반짝이는 쇼트컷. 뒷머리와 왼쪽 옆머리는 짧게 쳐냈지만, 오른쪽 옆머리만은 길게 길러둔 모양새다. 앞머리는 세 덩이로 나누어 M자 모양으로 정돈했다.

-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길다. 눈은 동그랗고 큰 편. 흐린 날의 하늘처럼 진하지 않은 회색을 담아냈다. 전체적으로 예쁘장하고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표정이 무뚝뚝한 탓에 부드러움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 교복 마이 대신 베이지색 가디건을 착용한다. 옷차림은 전체적으로 흐트러진 느낌. 오른쪽 귀에는 나뭇잎 모양의 이어커프를, 왼쪽 검지 손가락에는 심플한 은색 링을 끼고 있다.

 

[이름]

신쥬 코코나/心中 心中/しんじゅう ここな/Sinjyu Kokona

 

[나이]

18

[성별]

[키/몸무게]

172cm / 59kg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바다, 액세서리

 

[싫어하는 것]

피아노 

 

[소지품]

휴대전화, 이어폰, 핸드크림

바다에 잠겨드는 일등성

[취미]

액세서리 수집 

 

[특기]

사격 게임

 

[생일]

11월 22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海洋隊

[ 해양생물부 ]

[기타사항]

- 과거에는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할 정도로 피아노를 잘 쳤으나, 사고를 당한 이후로 예전처럼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어 그만두었다. 외견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고 일상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가지 않지만, 완전히 자유롭게 움직이지는 않는다고. 피아노 관련 주제가 나오면 대화를 피하려 하며, 친하지 않은 사람이 흥미 본위로 들쑤실 경우에는 제법 냉정한 반응까지 보인다. 

 

- 액세서리 수집이 취미지만,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것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상자나 보관함에 가득 담아두고 반짝거리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고. 그래서인지 구매하는 것들도 반짝거리는 여성용 액세서리들이 많다.

 

- 피아노를 그만둔 후, 부모님에게 권유받아 유메노사키에 지원했다. 피아노뿐만이 아니라 음악도 좋아했고, 당장 피아노에게서 눈을 돌릴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해양대에 들어온 것 또한 제일 먼저 스카우트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1학년 즈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왔으나 시간이 흐르며 그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게 된 것 같다.

 

- 무언가를 가만히 바라보는 버릇이 있다. 반짝거리는 액세서리부터, 해양생물부 부실의 심해어까지. 대화할 때도 상대와 시선을 맞추거나 신체 부위(반지를 낀 손 등)를 유심히 바라본다. 어쩐지 관찰하는 것만 같아 싫다는 반응도 가끔 있으나, 개의치 않는다.

 

- 바다를 좋아한다. 해양생물부에 들어간 이유도 해양생물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수조 안에 든 물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해서. 수조 겉면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손자국이 남으면 감상에 방해가 되기에, 더러워지면 바로바로 부실을 정돈하고 있다.

 

- 댄스와 퍼포먼스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 보컬 능력이 좋다. 음역대가 상당히 넓음은 물론이고, 본인 또한 가창력을 갈고 닦는 것에 전념하고 있는 중.

 

- 가족 구성은 부모님과 남동생 한 명. 남동생과는 세 살 터울이다.

[성격]

- 타인에게 크게 흥미를 두지 않고, 자신에게 가까워지는 것을 조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먼저 다가가는 일은 거의 없으며, 상대 쪽에서 먼저 다가오더라도 괜히 틱틱거리며 말을 이리저리 돌리거나 상대를 밀어내려는 투로 말하곤 한다. 허나 딱히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 본인이 익숙해지면 제법 부드럽게 대하게 된다.


 - 상당히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한다. 분위기를 잘 읽지 못하는 면도 있고, 말을 돌려서 하는 법도 없다. 마음에 드는 것은 마음에 들고, 아닌 것은 싫다. 좋고 싫음의 표현 또한 확실하며, 입 밖으로 자주 내지는 않지만 좋은 것은 솔직히 좋다 말한다.

 

- 자존심과 자존감이 높다. 자신을 포함한 자신 주변의 것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절대 그냥 넘기지 못하며, 그 발언을 정정하거나 사과시키기 전까지 계속 상대에게 달려들어 그를 요구하곤 한다. 여기서의 주변은 자신과 자신의 유닛, 또는 절친하다 여기는 친구.
 

- 고집이 세다. 자신이 필요하다 느끼는 것은 절대로 타협하는 법이 없으며, 완고하게 느껴질 정도로 집요하게 군다. 자존심이 센 것과는 별개로 자존심을 세우려고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하면 손을 떼고 물러난다. 툭툭 내뱉는 말투인 탓에 오해를 받는 일은 많지만, 필요 이상으로 고집을 부리는 일은 없다.

[텍관]

      [유메노 코에] : 코코나가 일방적으로 묘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코에는 그의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위로하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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