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2 - A
코이즈미 토오루

" 다쳐, 조심해. "
[외양]
푸른 빛이 도는 은발. 자색 눈동자는 어두운 곳에서는 보라색 빛이, 밝은 곳에서는 붉은빛이 보인다. 머리카락은 항상 단정하게 빗질해서 정돈한다.
[이름]
코이즈미 토오루
/ 小泉 透 / こいずみ とおる / Koizumi Toru
[나이]
18
[성별]
남자
[키/몸무게]
177 / 59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악세서리
[싫어하는 것]
더운 것, 매운 음식
[소지품]
손수건, 사탕(혹은 초콜릿)
[취미]
독서
[특기]
다도
[생일]
1/15 (빠른 생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프로듀서
[그룹]
[ 설화 ]
[궁도부]
[기타사항]
-악세사리를 좋아함에도 피어스외에는 착용하지 않는다. 그냥 모으기만 할 뿐.
-어떻게 보면 아이돌이 제일 부러워할 법한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혈당이 낮아서라는 이유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기도 해서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데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수업 시간에는 성실한 편이어서 성적은 좋다. 체육은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남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는 않는다. 딱 보통.
[성격]
전통 있는 가문에서 나고 자랐다. 그런데도 단정하게 행동하긴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전통성 있는 가문의 아들처럼 격식이나 품위 넘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부모님도 엄격하게 키우려고 하지 않으셨다. 교양이나 예절 수업도 들은 적이 없다. 적당히 남들 눈에만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말수가 적다. 그래서 혹시나 말을 걸었을 때 무시당할까 하는 애들도 많았다. 그건 착각일 뿐이다. 오히려 질문해주고, 오래 대화해주는 걸 좋아한다. 소심한 성격이 아닌데도 꼭 전해야 하는 말이 아니라면 먼저 말 거는 걸 못하는 편.
입을 열 때마다 하는 말들은 직설적이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나 느끼는 것을 냉정하고 솔직하게 얘기한다. 이런 일 때문에 기분 나빠했던 친구들이 많아서 안 좋은 말은 돌려서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역시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아서 오히려 그냥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부탁받을 정도. 그래도 다행히 좋은 말도 스스럼없이 표현해준다는 것.
하지만 말하는 것과 다르게 표정에서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웃는 모습, 화내는 모습, 우는 모습 등, 모두 서툴다. 제 기분이 좋든 나쁘든 항상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하고 있어서 혹시 기분이 나쁜 게 아니냐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자기 딴에는 티를 안 내는 것 같지만, 아주 눈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야 다 눈치챌 정도로 주변 사람들 걱정을 많이 한다. 그래서 혹시나 실수해서 다치거나 혼날까 미리 그런 사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빤히 주시하는 일이 잦다. 그리고 실수하면 때를 기다렸다는 듯 조언해준다.
적당주의자. 아주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남들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남들보다 지나치게 못 하지만 않으면 된다. 딱 남들만큼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욕심이나 야망이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 한다.
호칭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자기를 뭐라고 불러도 그러려니, 후배들이 굳이 선배라고 부르지 않아도 괜찮다. 반말을 써도 그러려니 한다. 왜냐하면, 자기도 선배들에게 착실하게 선배나 형, 누나라고는 부르지만, 존댓말은 쓰지 않는다는 게 제일 큰 이유.
[텍관]
[코우게츠 나나] : 같이 도서관에 자주 가는 사이 책 읽는 취향이 서로 달라서 추천해준다
[하야시 쿠로] : 같은 프로듀서과여서 활달한 쿠로가 먼저 다가와줘서 친해졌다 각자 유닛 프로듀싱에 대한 설명도 자주 나눈다
[쿠로사와 유키타카] : 토오루는 적당주의자 유키타카는 완벽주의자라서 서로를 불편해하고 한심하게 본다
[코우키 쿠레나이] : 토오루는 표정 변화가 별로없고 쿠레나이는 함묵증이여서 서로 그런 상태로 대화를 하다보니 서로 작은 표정이나 말투만으로도 기분 변화를 눈치 잘채준다
[카게히사 츠바사] : 프로듀서과 후배인 토오루 아 내자캐이름 그만쓰고싶어 에게 츠바사가 먼저 다가와줬다 너무 활달해서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이제 친해져서 도서관도 같이 가게 되었다.
[쿠키쿠마 하라] : 프로듀서과 후배가 들어와서 보러갔다가 그 뒤로 친해지게 되어서 가끔씩 하라에게 간식을 챙겨주고있다 티는 못내도 귀여워하는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