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3 - B
하나아메노 나고리
" 그런 못생긴 표정이라니,
무슨 곤란한 일이라도 있어? "
모든걸 불태워버릴 못말리는 악동!
[외양]
반묶음에 어깨를 조금 넘는 옅은 금발(ffe7c4), 염색이 풀려 본래의 흑발(000000)이 보이기 시작했다. 선명한 선홍색 눈색(ff024d). 피부는 붉은 빛 도는 창백한 색을 띄며 왼쪽 귀에 피어싱을 했다. 마이는 불편하다며 브이넥 니트를 입고다니고 그 위에 하오리를 걸치고 다닌다.
[이름]
하나아메노 나고리/花雨の名残/はなあめの なごり/Hanaameno Nagori
[나이]
19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1cm / 75kg
[혈액형]
AB
[좋아하는 것]
블루베리, 피어싱, 하오리
[싫어하는 것]
땅콩, 지루함, 열등감
[소지품]
디지털 카메라,
말린 꽃잎이 담긴 주머니
[취미]
사진 찍기, 뮤지컬 관람, 카드쌓기
[특기]
연기, 스트리트 댄스, 백덤블링, 마술,
나무타기
[생일]
11월 22일
[국적]
일본
[학년]
3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Loss Flush
[학생회 / 연극부 / 미술부 / 홍차부]
[기타사항]
-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쌍둥이 누나가 있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닥 달가워 하지 않는다.
- 머리의 옅은 백금발은 염색한 것으로 점점 색이 빠져 본래의 흑발이 나오고 있다. 다시 염색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머리카락도 자를 생각은 그닥 없는 듯.
- 추위를 타는 체질 탓에 겨울철엔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오리는 매번 다른 색을 걸치며 무늬가 없는 민무늬만 고집한다. 봄철에는 가끔 목도리를 두르거나 장갑을 끼고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집중이 되지 않거나 긴장 할 때엔 조용히 손바닥을 손톱으로 꾹꾹 누르는 버릇이 있다. 그 탓에 손바닥이 조금 생채기가 나있다.
- 왼쪽 귀에 피어싱을 한다. 전에는 범위가 큰 피어싱을 했지만 요즘은 간단하고 작은 것들을 하고 다닌다.
- 자신이 모르는 화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물음을 표하며 주먹으로 턱을 받쳐 고개를 기울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이 실수를 한 것을 자각하면 크게 웃으며 손짓을 한다.
- 연습이나 수업 중 자신이 원할 때엔 이탈할 때가 종종 있다. 요즘 들어선 연습도 성실해지고 수업도 잘 임하는 편.
-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
- 봄이라며 나무 위에 올라가 소지품인 꽃잎을 뿌리고 다닌다. 올라가는 나무는 자신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을 나무에만 올라간다. 혹은 옥상에서 뿌릴때도 종종 있다.
- Loss Flush의 하트, 드럼 포지션을 맡고 있다.
[성격]
- 장난끼 많고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며 사람을 대할 때 상냥하고 부드럽게 마주한다.
: 늘 표정이 살아있으며 목소리에 힘이 있는 편. 부드러운 말투와 상냥한 어조는 그 미소와 잘 어울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상이다. 사람을 대할 때 남에게 권유하는 어법과 배려하고 걱정하는 행동은 그의 상냥함을 부각시키는데에 일조한다. 이렇게 부드러운 면모를 보이며 남들에게 받은 부탁은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는 모두 들어주는 편. 하지만 자신의 능력 밖이나 무모한 부탁, 떠넘기는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그는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편이다.
사실 저렇게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은 어디까지나 서비스다. 물론 평소에 대하는 태도는 상냥한 태도가 맞지만 그의 말에서는 배려심이 단 하나도 묻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서슴없이 말하는 것은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단점이 되기 쉽다. 무언가 자신이 실수한 것 같다 생각하면 바로 사과를 정중하게 하는 편이긴 하다.
감성적인 면모보단 계산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해관계를 생각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웃고다닌다. 장난끼가 많아 장난을 많이 치고 다닌다. 반응은 크고 소리나는 편. 능글거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은근히 애같게 굴 때도 많다. 감정표현이 다양해서 장난을 주고 받을 때 반응이 재밌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럴 때면 애취급을 하냐 화를 낸다.
[텍관]
* [이나바 카즈미] : 왜인지 자신을 존경하고 있는 후배, 놀리기 재밌다. 열정적인 면이 대견하고 흥미로운 후배.
* [소라이로 카나데] : 동경보다는 인정에 가까운 감정. 카나데의 능력을 높이 사 잘 따른다.
* [하나아메노 코마] : 나고리 자취집에 얹혀사는 사촌 동생. 그렇게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