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1 - A
카츠마타 유야
" Are You Ready? "
[외양]
-어깨선까지 내려온 적갈색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단정치 못하게 뻗쳐나와있으며 (캐릭터기준) 오른쪽 옆머리가 길다. 따뜻해보이는 흑안, 꽤나 흰 피부를 가졌으며 머리에는 항상 녹색렌즈인 고글을 쓰고다닌다. 덧니가 있어 항상 웃는 얼굴에 장난끼를 더해준다
리본을 매는 것이 서툴러 여학생 리본을 넥타이처럼 매었으며 양소매를 걷고 (캐릭터기준)오른쪽 손목에 검정고양이아대를, 왼쪽 손목에 하얀고양이아대를 착용하고있다. 신발도 리본을 잘 매지못오여 운동화가 아닌 부츠를 신고다닌다. 로퍼보단 부츠가 좋다며 신고다니는 모양. 꽤나 자주 넘어지는 모양인지 무릎엔 항상 자잘한 상처가 반창고를 붙이고 다닌다.
[이름]
카츠마타 유야/ 勝又 遊夜 /かつまた ゆや/ katsumata yuya
[나이]
17세
[성별]
여자
[키/몸무게]
150/42
[혈액형]
RH+ AO형(A형)
[좋아하는 것]
기계, 단 것, 톡 쏘는 매운 맛,
동물, (자신의 기준)귀여운 것,
승리, 악기소리
[싫어하는 것]
패배, 쓴 것, 벌레, 병원
[소지품]
고글,휴대용 구급상자,
디지털카메라
[취미]
특이한 모양의 나뭇잎&돌모으기, 특종찾기
[특기]
사진찍기, 판타지디자인의 옷만들기,
기계다루기, 악기 연주
[생일]
9월 20일
[국적]
일본
[학년]
1학년
[아이돌/프로듀서]
프로듀서
[그룹]
FairyTale
[방송부 / 궁도부 / 애완동물 동호회 /
기계조립연구 동호회]
[기타사항]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다. 체력도 바닥이지만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함. 하지만 길을 그렇게 잘 기억하는 편도 아니라 자주 헤메곤한다.
-엄청난 기계광으로 뭔가 분해하고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만큼 손재주가 좋은편에 속하기도하지만, 리본묶기와 요리만은 영 꽝. 톡쏘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된장국에 겨자를 넣는 둥 본 재료가 아닌 다른 걸 넣기때문이다. 본인은 잘먹음. 리본을 못 묶기 때문에 리본을 넥타이처럼 묶었다.
-일본국적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8살때부터 미국에서 비자를 받고 살았다. 때문에 아직 일본어가 어눌해서 외국인들에게서나 들을법한 말투를 쓴다.(ex: 반가워요!!! 나는 카츠마타 유야입니다!!)
-13살때부터 아버지의 권유로 일본 방학시즌때마다 이모네 집으로 놀러왔으며 현재 이모네 집에서거주 중.
-자신의 건강때문인지 의학지식이 상당하다. 급한경우의 응급처치는 기본으로 하며, 그에 대비한 구급상자도 챙겨다닌다. 그리고 구급상자가 필요한 대부분의 경우는 제가 덤벙거리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는 상황. 완벽한 운동치인지라 자주 제 발에 걸려 넘어지곤 한다.
-악기를 꽤 잘 다룬다. 피아노를 시작으로 오르간, 현악기, 관악기를 배웠으며 트럼펫을 좋아하긴하지만 폐활량의 한계(...)로 썩 잘하지는 못하는 모양. 가장 잘 연주하는 악기는 현악기쪽이다.
-고글을 매우 아낀다. 통역사로 일하셔서 가끔씩 저를 보러와주는 아버지의 선물이라서라고 한다. 어머니를 마마, 아버지를 파파라고 부르며, 어째서인지 가족이야기를 잘하진않는다.
-사람들을 제가 생각하는 첫인상으로 별명을 지어 부른다. 이름에서 따올 수도 있고 행동이나 겉모습에서 따올수도 있다. 이름을 부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동급생뿐만 아니라 선배에게조차 선배란 호칭을 쓰지않고 군,양을 쓴다. 모든 사람에게 반존댓말을 쓴다.
-16살 여름방학때까지만해도 허리까지 올 정도로 머리가 길었으나 머리에 붙은 껌때문에 그냥 싹둑 잘랐다. 처음엔 제가 잘랐다가 엉망진창으로 잘려서 결국 미용실로 갔다고...한쪽만 건재한 옆머리는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미용사에게 부탁해 정리만 하고 놔두었다고한다.
-동물이 잘 따르는 체질인데다 벌레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고양이랑 강아지를 좋아해서 리트리버(히(햇님))를 키우고있으며 친하게 지내는 길고양이 네마리에게 하루, 나츠, 아키, 후유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앵무새 별이랑도 매우 친하다.
[성격]
-매사에 잘될거라고 말하는 긍정킹. 여유가 넘쳐보일정도로 매우 낙천적인 성격이다. 체력도 없으면서 기운만은 펄펄인지라 종종 생각이 앞서나가기도 한다.
-호기심이 많으며 한번 궁금한건 반드시 해결할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어찌보면 귀찮은 성격. 장난끼가 많아 장난도 많이 치며 사소한거라도 기뻐하고 놀라워하며 숨김없이 감정을 드러낸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데다 외동딸이어서 꽤나 사랑받고 자라서 미움에 약할 것 같지만 미움을 받아도 전혀 개의치않고 다가가며, 엄청난 친화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무조건 좋다고 받아들이기보단 날카로운 말이 날아오면 저도 날카로운 말로 웃으면서 받아치는둥 생각보다 성깔이 있는 편.
-좋게 말하면 자기주관이 강한편,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으로 제 의사가 확실하다. 좋으면 좋다, 싫다면 싫다라고 돌려말하지않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다른 말도 마찬가지.
-주로 마이페이스지만 가끔씩, 상대방의 감정에 동화되는 경우가 있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걸 매우 좋아하며 고민상담같은 것도 꽤나 잘하는 편. 의외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알고있다.
[텍관]
-오오토리 카즈야
15살 일본 여름방학 시기쯤에 다시 츠바사네로 놀러온 유야는 어느날 저혼자 심부름갈 수 있다고 당당하게 외치고는 길을 잃고 만다. 길을 찾기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길고양이에게 부적을 내밀며 쫓아내려던 카즈야를 발견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유야를 발견한 카즈야는 "니,니는 뭐꼬?!"라고 물을정도로 당황하였다. 그러나 일본어에 아직 익숙해지지않은 유야로썬 제대로 알아듣지못하고 "저,길을 잃어버렸습니다!!"라며 제 할말만 하고, 결국 카즈야는 길잃은 유야를 데리고 길을 찾아주다 유야를 찾으러 나온 츠바사와 만나 유야와 츠바사의 제안으로 츠바사네 집에서 밥까지 먹고가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매번 방학때마다 만나서 노는 친한사이가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