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2 - A
유메노 코에
" 제 히어로는 지지않아요. "
[외양]
싱그러운 풀색을 띈,과장해서 불량식품같은 머리색을 지니고있다. 동그랗고 약간 쳐진눈은 그의 온화한성품을 더욱 돋보이게한다. 눈은 짙은 보라색이며 순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귀에 높은음자리모양의 귀걸이를 걸고있으며 (코에본인기준) 오른쪽옆머리를 길게길러땋아 부적으로 묶고 있다. 옷은 챙겨입었지만 단정하진 않다는 느낌.
[이름]
유메노 코에/夢の 声/ゆめの こえ/Yumeno koe
[나이]
18살
[성별]
남자
[키/몸무게]
181/70
[혈액형]
RH-AB
[소지품]
말차가 담긴 보온병,
한통가득차있는 사탕
[생일]
11/20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프로듀서
[그룹]
海洋隊
[농구부 / 연극부]
[좋아하는 것]
-씁쓸한 과자
그는 씁쓸한 과자를 좋아한다. 먹다보면 입안이 아려오는 씁쓸한 과자. 아니 사실 과자가 아니라도 쓴것들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가끔은 자신이 먹는것에 고수나 홍삼진액들을 타먹어 괴식가 같기도 한 듯.
-말차
위와 엇비슷한 양상이다. 하지만 그중 말차는 특별히 좋아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항상 말차를 탄 보온병을 들고 다니며 학교락커에는 말차가루가 쌓여있는 듯 하다. 달라하면 나눠주니 부탁해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dvd
과거 1세대 아이돌의 공연 DVD를 매일 들고 다닌다. 평소에도 꾸준히 들고 다니는 것을 보아 그에겐 꽤 소중한 것 같아보였다. 약간 때가 탄 모습도 보이는 그의 DVD엔 형용할 수 없는 추억이 들어있으려나 싶다.
-망상
그는 망상을 좋아하고 또 즐겨하였다. 그의 세계가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위치한 아이돌의 세계라 그런것인가? 그는 가끔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뱉어냈다. 그는 그 자체를 즐기는듯했다. 특히나 그는 자기 자신이 빛나는 그런 망상을 좋아하는 듯하다.
[싫어하는 것]
-외모평가
그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 그것도 심각한, 그는 얼굴을 찌푸렸다. 이내 얼굴을 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칭찬도 비판도 싫어한다.그나마 용인할 수 있는 정도는 귀엽다. 정도인듯싶다. 딱잘라 거부감을 내비치지는 않지만 조용히 주제를 바꾸려할때의 그는 차갑고 무서울 것이다.
-비극
히어로의 프로듀서이기 때문일까 그는 비극을 지극히 싫어하였다. 심지어 인어공주마저도 그는 꺼려했다. 하지만 전부 결말을 알고있는 것을 보면. ...의외로 읽기는했을지도 모른다..?
[취미]
-안무제작
그의 취미는 특이했다. 안무제작, 최고의 프로듀서감이라고 말할수있었다. 그는 과거부터 많은 안무지식을 쌓은 듯 했다. 특히나 절도있는 동작, 각자의 버릇을 살려 완벽해지는 반짝이는 안무. 그의 안무제작 실력을 누가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겠는가. 그는 학원내에서도 손꼽히는 안무가였다.
-아이돌 덕질
참 우습고도 완벽한 취미이다. 적어도 그에겐. 그에게 아이돌의 이야기를 꺼냈을때의 그의 모습은 정말로 물만난 물고기였다. 그는 목소리 톤을 한톤 위로 올리곤 열변을 토해내곤한다. 이렇기에 이 학교에 들어온건가. 그는 그 순간을 잊을수없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인다.그는 아이돌들을 위해 매번 무언갈 사들고온다.
[특기]
-춤
그의 춤은 들어오던 것 이상이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영상을 보았을 때는 그저 차원이 달랐다. 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짝거렸고, 사랑스러우며 그 누구보다 완벽했다. 역시 천재,라고 말할수있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후련함이 아닌 무거움을 지고 의자에 앉았다. 그리곤 말했다 “내 춤은 아이돌을 빛나게 하기위해 존재 하는거예요.” 공기는 꽤나 무거웠다. 그는 다신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게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미묘한 묘정을 지으며 말이다.
-춤암기
중복될지도 모르는 여담이다만 그는 정말 춤의 천재였다. 한번본 춤은 그대로 다시출 수 있다. 물론 완벽하게 재현해낼순없다. 하지만 그의 손을 거쳐 완벽해진다. 그 어떠할 춤도, 사실 유메노사키 안에서 그를 춤으로 따라올사람은 없을지도 모른다.
-스케쥴관리
그의 또다른 특기는 스케쥴 관리였다. 프로듀서 요령을 익히기 위해 겨울방학동안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그는 진심이었다. 사실 그의 특기는 스케쥴관리가 아니라 1분 1초를 버리지않는 그 집착심 아닐까.
[기타사항]
-미래가 총망한 댄서
천재 댄서, 그의 꼬리표에 붙던 수식어였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총망과 기대와 상과 결과를 몸에두르고 자랐다. 그를 이길수있는자는 없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시절 이미 세계 청소년대회는 그에게 트로피를 쥐어주었다. 또한 그가 중핚에 갓 입학했을 때 그는 종합대회를 섭렵해버렸다. 완벽한 길이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앞에 깔린 황금카펫을 걷어찬 이유는 그를 아는 모든이에게 의문이었다.
-반짝이는 아이돌에 대한 동경
그는 덤덤히 과거의 이야기를 꺼낸다. 망설임이란 보이지않는 목소리로 “반짝이는 아이돌이 좋다” 라고, 그의 이야기는 거기서 시작될것이다. 아이돌에게 반한 그 반짝임을 가지고 싶고 소유하고싶고 만들고 싶고 느끼고자하는 그 짜릿함을.
-백댄서
그에겐 과거 많은 일이 들어왔었다. 개중엔 백 댄서의 일도 있었다. 그 백댄서의 일중에는 아이돌의 일도있었다. 그는 아무런 준비없이 그의 인생을 바꿀 무대에 서게되었다.
함성은 넘쳐났다. 짜릿함이 흘러들어왔다. 흔들리는 빛들이, 색색의 함성이 기쁨에 찬 미소가 그의 눈에 머리에 손에 다리에 흘러들어왔다. 그는 그 무대를 잊을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결심했다. 그리하여 이 자리에 서있다.
[성격]
[성격]
-활발함
그는 활발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운동소년, 그리고 춤꾼, 그것이 그를 칭하는 클래스메이트들의 별명이었다. 그는 그 별명을 마음에 들어했다. 프로듀서인 자신을
-사교적
그는 누구에게나 다가갔다. 그와 친해지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힘들어 보였다. 그는 한발짝 물러나 호감을 얻는 그런 방식에 익숙해진 듯하였다.
-이타적
그는 꽤나 이타적이었다. 항상 누군갈 더 생각하고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챙기려고 하였다. 그의 이타심은 이타심을 넘어 자기희생으로 향하고 있었다.
-다정함
그를 처음 봤을때의 그 다정함은 잊을수 없었다. 그의 다정함을 사람을 거절할수 없게 만드는 그런 어린아이의 다정함같은 힘이 있었다
-경계
그는 내것과 아닌것에 경계가 뚜렷했다. 한번 내것의 영역으로 들어온 것은 내치지 못하였다. 계속 신경쓰며 챙겨주었다. 그가 선물 받은 것을 꼭 자신의 일부로 들고 다니는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겠지,
[텍관]
-이나바 카즈미
동거관계, 부상이후로 집안사정이 안좋아져 가출한 카즈미 집에서 살수있게해주었다. 집이 꽤나 좁아졌지만 괜찮아, 꽤 좋은 우호관계를 유지중이다.
-카츠키코하루
미묘한 관계. 큰 접점이 없었던 작년과는 달리 이야기를 피하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피하는것에대해 크게 걸고 넘어지진않지만 점점, 그 횟수가 증가하면서 마찰이 생기고 있다.
-하야시 쿠로
같이 운동하고 프로듀스 방침을 알려주는 관계.
-타니마 이쿠지
동아리가 동일 해, 서로 친하며 방과 후엔 서로 말차 카페를 가는 사이.
-신쥬 코코나
코코나가 일방적으로 묘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코에는 그의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위로하는 관계.
-키하라 카츠토
반, 동아리, 유닛. 세개가 전부 겹치는 죽마고우. 항상 같이 도시락과 차를 나눠먹으며 수업도 같이 듣는 짝꿍! 쉬는 시간에 즉석 시나리오와 연기도 선보인다!
-시오인 신야
서민 체험에 끌려다니는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