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3 - A
하나미치 리히토
" ... 길을 찾고싶었어, 그 뿐이야."
[외양]
- 짧다고도, 길다고도 못할 애매한 물색의 머리. 자르지 않아 다소 길어진 뒷머리는 마치 뒷목을 감싸듯 하고 있다. 자색*황색의 선천적인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다.
- 옷은 다홍색의 니트를 착용하고 있다. 그 위에는 노란색의 가디건을 무심하게 걸치고 있으며 신발은 민트색의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있다.
[이름]
하나미치 리히토 / 花道 理人 / はなみち りひと / Hanamichi rihito
[나이]
19세
[성별]
남성
[키/몸무게]
175 / 62
[혈액형]
AB
[좋아하는 것]
온기, 돌고래, 아쿠아리움
[싫어하는 것]
한기, 피
[소지품]
돌고래가 그려진 색색의 담요
펜이 끼워져 있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노트 하나 /
돌고래 스티커가 가운데에
붙여진 흰색 노트북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A사의 노트북
(대개 해양생물부실에 놓고 다님)
[취미]
가만히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조를 바라보고 있기.
[특기]
집중하기
[생일]
1 / 16
[국적]
일본
[학년]
3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海洋隊
[해양생물부]
행복과 절망의 교차로

[기타사항]
- 남들의 기본 호칭은 초면이던 구면이던 이름이지만 가끔 자기가 내키는 대로 막 부른다. 자신의 호칭은 ' 나 '
- 습득력이 굉장히 좋다. 타고난 것.
-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탄다. 남들이 춥지 않다고 생각해도 자신은 추워서 꽁꽁 싸매고 있을때가 다수.
- 쓰다듬받거나 안기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편하게 말해서 스킨쉽 전반을 좋아하지만 어째 사람과의 거리를 둘려고 하는 편.
- 시간이 날 때마다 3학년 진학 직전에 마련한 제 노트북을 켜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찾아본다, 무엇을 찾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매사에 의욕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다. 거의 바닥을 찍는다. 라이브를 할 때도 그렇게 막 의욕이 넘친다거나 하진 않는다.
[성격]
텅 빈, 조용하고 공허한 어린아이.
확고한 * 조용한 * 공허한 * 아이같은
확고한 : 자신의 의지나 신념 자체는 누구보다도 확고하다.
조용한 : 꽤나 조용해졌다, 말을 아낀다고 해야할까. 정말로 할 말이 없는것인가. 아무튼 쓸데 없는 말은 잘 하지 않았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때에는 표정이나 손의 제스쳐로 일관하고, 제스쳐로 표현 할 수가 없어 꼭 말을 해야할 때에도 두 세 마디 정도만 나직이 뱉고 입을 꾹 다물었다.
공허한 : 그가 하는 짓을, 어딘가가 슬퍼보이는 그의 눈을 보고 있자니, 마냥 한 구석이 텅 빈것 같아 공허한 느낌마저 들게 했다. 천성이 느긋한 탓일까. 이것도 더해져서 처음 보는 사람에겐 신비한 느낌마저 들게 하였다. 그 전부터 그를 계속 보아왔던 사람은 그저 밀려오는 위화감에.
아이같음 : 밀려오는 파도에 전부 휩쓸렸지만 본래의 특성은 차마 휩쓸리지 못하고 남아 있었을까. 아이같은 것은 매한가지였다. 그저 미련하게 하루종일 물고기들이 자유로이 헤엄치는 수조를 보고있거나, 벤치에 앉아있을 때가 상당수. 굉장히 대충 걸쳐입은 가디건에서도 그것이 드러나는 듯 했다.
[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