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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2 - A

키하라 카츠토

" 이곳에 내가 있는거야. "

[외양]

단정치 못한 삐죽이는 검푸른색의 머리카락, 오른쪽으로 탄 가르마, 앞에 비죽 길게 튀어 나온 앞머리. 왼쪽 옆머리에는 붉은 머리카락이 붙어있다. 짙은 보랏빛 눈은 생기가 없어보이지만 왼쪽 안대에 그려진 빨간색 가위표 낙서와 장난스레 올라간 입꼬리는 독특한 인상을 준다. 피부빛은 적당한 살구색이며 혈색이 좋아 누가 봐도 혈기왕성 건강한 18세 청소년의 모습이다. 몸은 적당히 균형 잡혔으며 흉터 하나 없는 깔끔한 모양새다. 손목 뼈가 툭 튀어나와 불거졌으며 손가락이 길고 굵은편. 와이셔츠의 단추 한두개를 풀고 넥타이를 약간 느슨하게 매고 다녀 목을 드러내고 다니지만 겉옷은 착실하게 단추를 매고 다닌다.

[이름]

키하라 카츠토/鬼原 活人/きはら かつと/Kihara Katshuto

 

[나이]

18살

[성별]

남성

[키/몸무게]

179cm/62kg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귤!

 

[싫어하는 것]

무시 당하는거


[소지품]

검은 안대. 청색의 파우치

[취미]

TV 보기/인기척 숨기고 사람 놀래키기

[특기]

암기

 

[생일]

9월 1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海洋隊

[연극부 / 해양생물부]

차가운 블루와 뜨거운 레드가 섞인

냉열의 보랏빛!

[기타사항]

-그의 생일은 9월 1일. 여름의 더위가 아직 묻어나지만 나뭇잎은 저물어 가는 날에 태어났다.

-탄생화는 호랑이 꽃이며 탄생석은 댄더나이트.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다. 학업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더 열중한다. 운동 실력은 발군까진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편.

-수업 시간에 조는 경우가 많다. 집중력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새벽까지 티비를 보느라 밤잠을 설치기 대문이라고. 좋아하는 티비 프로의 장르는 애니, 예능, 드라마, 음악 프로그램등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재수없는 누군가에게 김치 싸다구를 날려보고 싶단 원대한 소망을 남몰래 가슴 속에 품고 있다.

-언뜻보면 게을러 보이고 태평하게만 행동하지만 의외로 노력가. 평소에도 자주 악보를 뒤적이거나 창가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공연 날짜 스케줄이 가까워지면 빈 교실에서 노래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걸 스스로 추구하며 그것이 무대를 보러 와주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 머리카락의 빨간 부분은 염색이 아니라 붙임머리라, 쉽게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 있다. 평소 생활을 할땐 붙이고 다니지만 올라서는 무대에 따라서 떼어내는 일도 있다고.

- 부드러운 가성보단 목소리를 끌어올려 진성으로 부르는걸 선호하며 그럼에도 음역대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음량이 풍부하며 리듬감이 뛰어나 박자를 마음대로 다루기도 한다. 애드리브에 능숙. 좋아하는 노래는 일렉트로닉 락 이라고 한다. 하지만 발라드풍의 노래에도 꽤나 자신 있다는 듯. 뮤지컬 노래처럼 성악적 부분을 필요로 하는 곡에도 문제가 없다.

-아이돌 과에 들어갔기에 노래를 주로 삼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도 끼를 보인다. 특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크다. 만일 뮤지컬에 발을 들이게 된다면, 어울리는 배역은 악역이나 주인공의 조력자가 알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성격과 안맞는 냉정하고 차가운 귀족의 역할도 맡은 이상 능히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연기의 폭은 넓어 다양한 성격의 배역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는다. 애매모호한 말투를 버리고, 자신을 뚜렷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것이 남과 부딪히는 길이라도. 저만의 색을 보일것이다.

- 말 끝에 ~거야 라고 말한다. 가끔씩 나오는 말 버릇.

- 더이상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 말하지 않는다. 여전한 알레르기 때문에 털 있는 동물도 꺼려한다. 하지만 인형이라면 오케이.

-검은 안대: 어머니가 화재로 돌아가셨다. 애도의 의미로 언제나 검은 안대를 쓰고 다니기 시작했다.

[성격]

시원시원: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인다. 쪼잔하게 굴거나 뒤 끝이 좋지 않은걸 싫어한다. 자신의 한계를 깔끔하게 인정하는 면모도 여전하다.

 

가차없는: 그러나 남에 대한 배려는 이제 저버렸다. 제 속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진실을 뚜렷히 이야기한다. 냉소적인 면도 생겼다.

 

장난꾸러기

: 대인배의 어른스러운 모습과 동시에 그는 어린애 같은 면모도 있다. 원래 어린 아이를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장난을 치고 다니는걸 좋아하기 때문인데. 그가 복도에 기척을 숨기고 누군가를 놀래 키는건 부지기수이며, 분필을 플라스틱으로 바꾼다던가 누군가의 가방에 벌레 인형을 집어 넣는걸 좋아한다.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반대로 상대가 예상보다 반응이 없다면 금방 시무룩 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상대가 화를 낸다면 사과하며 장난을 멈추는 정도의 자제력은 있다.

 

호기심

: 그가 무언가 신경쓰이는게 생겼을때는 바로 그것에 대해 굉장한 흥미를 보인다. 일단 한번 의문이 생기면 잠도 잘 자지 못할정도로 그것에 대해 골똘히 고민하며, 정보를 최대한 알아내려 찰거머리처럼 상대에게 붙어다닌다거나 말하도록 설득하려 무진장 애를 쓴다. 그가 모르는 것이 지식일 경우엔 직접 시험해보려 애쓴다거나 관련 서적을 뒤적거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도 있다.

 

 

야심가

: 자신의 인기나 이름을 알리는 것에 욕심이 꽤 많다.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집착하며, 남의 이목을 끄는 일이라면 솔선수범해 나선다. 독고다이적인 면모도 있어서, 타인의 손길을 선뜻 빌리지 않고 혼자 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인과 일단 뜻이 맞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것이 어떠한 방법이던 상관없는 저돌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굴한 동정으로 얻는 관심은 필요로 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힘으로 인기를 얻는걸 가장 중요시 한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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