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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2 - B

타카나시 루케테

" 자매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

[소지품]

수첩과 펜(셋트), 십자가(크기는 프로필에 나온 것처럼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정도), 손수건

교복의 안주머니에 주로 넣고다니나 십자가는 무대 또는 양손 쓸 일을 제외하고는 늘 손에 보이게 들고다니는 편. 

 

[기타사항]

몇몇 경우 빼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성으로 부른다.(ex: ~씨) 3인칭으로 지칭할 때에는 당신 or 그대. 자매님과 형제님이라고도 부른다.

자신의 이름(루케테)으로 부르는 것을 극도로 꺼려함.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혼혈아.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히스패닉계 미국인이다.

어머니 아버지는 미국에 있으며 자신만 일본에 내려와 있다. 어머니는 하반신 장애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악기공방을 운영중.

현재 착용중인 반지와 이어커프는 신쥬 코코나에게서 받았다고 한다.

[성격]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첫인상에서 어떤 느낌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으나, 그는 매우 부드럽고 다정하며 유한 사람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며, 공감해주고 같이 울고 웃어줄 것이다. 그에게서 폭력적인 언행이나 태도를 끌어오기는 매우 힘들며, 그런 언행이 나타났다면 당신을 상당히 싫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천진난만

좋아하는 것은 누텔라, 과자, 달콤한 케이크, 놀러다니는 것. 아이돌이라면서 특기는 겨우 지문닦기. 뇌 구조 어딘가에 상당히 백지와 같은 부분을 가지고 있다. 순수하다면 순수할테고, 보잘것없다면 보잘것 없는 것.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니 당신을 이리저리 끌고다닐지도 모른다. 산만한 걸 싫어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저같은 것이 해도 괜찮을까요?

당당해 보이지만 조금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아이돌. 무언가 권유하면 '저같은 것이 해도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은 당연지사. 상당히 소극적이며 남에게 자신의 선택의지를 맡겨버리는 면모를 보인다. 즉, 저보단 당신이 더 현명하니까요. 사실 그에게 어떠한 능력이나 지능부족의 문제는 크지 않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는지는 조금 알수없는 것 같기도? 

 

당신을 믿습니다.

"마태복음 10장 32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 할것이요, 아멘."

한번 자신의 범위에 들어온,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은 조금은 무섭다고 생각될 정도로 따르는 경향이 있다. 그가 독실한 종교인이라 그런것일까? 당신이 그 어떠한 짓을 하여도 절대 의심하지 않을것이며, 당신이 선함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아니, 믿어야만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그에게 친구란, 유닛 멤버란 예수님과 하나님, 그 다음의 개념에 가깝다.

[텍관]

[신쥬 코코나]

"나의 별, 나의 연주자."

서로에게 자신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한 소중하고 각별한 존재. 자신의 이름을 유일하게 부르게 하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으며, 타인이 아닌 타카나시 루케테, 그 자신으로서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이미 그에게 신쥬 코코나는 구원자 이상의 의미이다.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부분. 코코나에 의해 예전의 트라우마를 상당히 극복해내고 있으며, 극단적인 성향이 많이 누그러졌다. 당신이 나를 심해에서 끌어올려 주었어요. 오로지 당신의 선율을 듣기 위해 전 이 시간을 살아왔겠지요. 유일하게 이름을 부르게 하는 사람.

 

[쿠로사와 유키타카]

"당신이라면."

어릴 적 미국으로 떠나기 전 동네 교회에서 만난 사이이다. 1살의 나이터울 때문인지 그 때는 의외로 친하고 거리낌 없는 관계였다고. 미국으로 간 건 9살 때 쯤. 중학생 때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만나게 되었다. 어릴때 기억하던 인상과 많이 달라서 상당한 기시감을 느꼈으나, 현재는 그를 신뢰하고 있다고. 매우 친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본질적인 성향은 대단한 사람이라 느끼며 그의 선택이나 행동에 (결과는 상관없이) 의미나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나루사와 코에이]

"당신은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1학년 때에는 굉장히 꺼리고 경계했으나, 여러가지 일을 겪은 이후 코에이의 가치관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 듯하다. 그러나 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 듯. 예전과 달리 조금 틈이 생긴듯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다. 지금은 혐오보다는 의구심에 가깝다.

 

[카토리 소나타] : "그 자매님은 천사와도 같았어요."

같은 반에서 처음 사귀게 된 친구. 디저트 탐방이나 외출을 함께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이다. 소나타에 대한 현 인상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고 한다. 자신과 놀아주며 이런 사소한 호기심에 맞추어 주는것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타카나시가 이름으로 부르는 몇 드문 사람 중 하나.

[취미]

기도하기, 디저트 가게 탐방

[특기]

유리/도자기 제품의 지문이나 먼지 닦기

(가지고다니는 십자가 닦는것이 버릇이 되어서)

 

[생일]

7월 19일

 

[국적]

일본

 

[학년]

2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T Time

[홍차부 / 천체관측부]

당신만을 위해 기도하는 전도사♬

[외양]

방학 때 머리를 살짝 쳐서, 차분하던 예전보다 조금 포슬포슬한 느낌의 남보랏빛을 띄는 검은색 머리카락. 눈은 황색을 띄고 있다.

옷 안에는 검은색과 회색이 포인트인 정장재킷을 입었음. 외투는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

검은 귀걸이 위의 이어커프와 십자가를 든 손(보는 사람의 시점에서 오른쪽, 본인 시점 왼쪽) 약지에 은색 반지를 끼고 있다.

[이름]

타카나시 루케테/ 高梨  ルケテ / たかなし ルケテ / Takanashi Lucete

 

[나이]

18살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1 / 66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달달한 디저트류 음식, 강아지,

놀러가는 것, 평화로운 것,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야기를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아침기도

 

[싫어하는 것]

자신이 가지고있는 십자가를

건드리거나 만지거나 빼앗는 것,

의심하는 것, 본명으로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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