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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3 - C

요시오카 치요

" 날 따라 웃어줘. "

[외양]

3학년이 된 기념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해보려 했으나 어색해서 적당히 바꾸기로 자신과 타협했다.

언제나의 주황빛 머리를 살짝 옆으로 올려묶었다. 본인은 나름 어른스러워 보인다며 만족한다.

전과는 조금 다른 인상을 주는 웃음이긴 하지만, 라임색의 가볍게 휘어진 눈은 여전히 그녀를 즐거워 보이게 해준다.

날이 풀렸기 때문에 마이는 입지 않고 다홍색 가디건만 교복 위에 걸쳐 입는다.

[이름]

요시오카 치요 / 吉岡 千陽 / よしおか ちよ /Yosioka Chiyo

 

[나이]

19

[성별]

여자

[키/몸무게]

161/51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커피, 차, 디저트, 아이돌

 

[싫어하는 것]

조용한 것, 무서운 것, 익힌 채소


[소지품]

형형 색색의 젤리빈,

반짇고리, 휴대용 콘솔 게임기

[취미]

차 마시기, 디저트 만들기

[특기]

본인이 말하기를,

방금 내린 커피만큼 따뜻한 미소!

노래도 꽤 잘 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

 

[생일]

7월 29일

 

[국적]

일본

 

[학년]

3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T Time

[홍차부 / 연극부 / 게임연구부]

아침엔 산뜻, 점심엔 따뜻,

저녁엔 강렬한 햇살!

[기타사항]

N년 전, 아이돌이 되기 위해 도전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돌을 좋아하고 동경해, 아이돌을 곁에서 보기 위해 유메노사키 학원에 지원했다.

원래는 프로듀서과나 일반과에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지원서를 내기 직전 마음을 돌려 아이돌과에 지원했다.

 

홍차보다는 커피 파. 차같은 음료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홍차를 비롯한 차를 자주 마신다.

차를 좋아하지만 고양이혀라 식혀서 마시곤 한다.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커피 섭취가 다이어트에 큰 방해가 되어 라이브 직전에는 커피를 끊는다. 커피를 자주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수면 패턴도 불규칙적.

 

간식으로 자주 먹는 것은 젤리빈. 젤리빈 외에도 디저트류를 좋아한다. 단 디저트 보다는 심심한 맛의 디저트를 좋아한다. 달달한 커피와 심심한 디저트를 같이 먹는 것이 좋은듯. 커피가 없다면 단 디저트 또한 좋아한다.

만드는 것 또한 좋아해 부활동 시간에 만든 것을 가져가서 먹곤 한다.

 

유닛이 지향하는 분위기와는 달리 단순히 듣기 위한 노래로는 8비트 음악을 좋아한다.

고전 콘솔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 이유에 8비트의 BGM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꽤나 열정적인 성격때문에 유닛 의상을 종종 망가뜨린다. 타인에게 자주 부탁하는게 마음에 걸렸기에, 작년 초부터 스스로 연습하고 있다.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닌듯.

 

표정관리를 잘한다. 언제나 미소를 잃는 법이 없고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N년 전 아이돌이 되기 위해 도전했을 때, 소속사의 프로듀서가 아이돌은 사람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결과.

무서운 것을 만나면 표정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

 

귀여운 여자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본인이 귀여운 여자 아이돌이 되는 건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인 티타임에 속한 것에 만족한다.

 

본인이 3학년이라는 것에 어색함을 느낀다. 어색함 뿐만아니라 부담감도 같이 느끼는 듯, 3학년으로서 나설 자리가 생기면 표정도 말투도 굳는다.

 

무언가의 '대표'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엄청난 부담감, 그리고 스트레스. 거절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시키면 하지만,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대표가 되면 스트레스로 무언가를 하나씩은 꼭 망치곤 한다.

 

춤에는 별로 자신이 없다. 예전에는 J-POP도 커버할 정도로 충분히 실력이 좋았지만 지금은 티타임의 무대에서 추는 춤 정도. 춤 추는 걸 싫어한다거나 몸치라기보다는, 몸이 춤 추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느낌. 코하루에게 춤을 배우며 그나마 나아졌지만, 아직 예전만큼 실력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성격]

캐치 프레이즈처럼 햇살같은 성격. 따뜻하고 상냥하지만, 어느 면에서는 열정적이다.

얌전하다기보다는 활발하다.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기에 여러 의미로 교사의 눈에 띄인다.

자신이 속한 유닛과 자신의 성격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차분해지려고 노력한다.

 

노력파. 재능도 있지만, 아이돌을 향한 열정으로 노력해 이겨나가는 타입.

평소에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비해 성격이 다소 차분해졌다. 방학동안 이미지 관리를 위해 성격 변화에 애썼다는 듯.

조금 차분해진 성격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무뚝뚝해졌다고 여길까봐 걱정해서, 전보다 더 상냥해지려고 노력한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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