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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1 - A

오오토리 카즈야

" 저기, 꽃의 향기를 어떻게 생각해? " 

눈밭 위를 걸어가는 한 마리의 붉은 새

[외양]

마치 겨울의 눈밭에 있는 듯한 풍성한 새하얀 머리카락에 꽃이 피어난듯한 포인트를 주는 붉은 색으로 물든 브릿지 헤어에 .귀를 덮는 구렛나루가 특징, 오른쪽 눈썹 위로 점이 하나 있다.  하얀머리와는 다르게 그의 눈은 강렬한 붉은 색을 띄고 있으며, 왼쪽의 하얀 눈썹의 일부분은 붉게 물들여져있다.  

피부는 하얀 편은 아닌 조금 어두운 편.(보통의 수준)

 

눈매는 끝이 올라간 편, 속눈썹이 짙다. 옷은 항상 단정하게 마이를 착용하고 다니는 편, 하지만 단추는 잠그지 않는다. 키는 조금 작은 편,

가방을 항상 어깨에 매고 다닌다.  그가 있는 자리에는 가방도 함께다

 

몸 어딘가(대체적으로 마이 안쪽)에 방울을 달고 있기에, 그가 움직일 때마다 조용하면서도 맑은 방울 소리가 난다.

[이름]

오오토리 카즈야 / 鳳一矢 /  おおとり かずや / Ohohtori Kazuya

 

[나이]

17세

[성별]

[키/몸무게]

168cm / 58kg

 

[혈액형]

B

 

[좋아하는 것]

점 (사주) , 한시, 꽃 , 새

 

[싫어하는 것]

고양이, 개, 강렬한 냄새

[소지품]

부적 , 깃털이 달린 낡은 방울 (小) 

[취미]

서예, 궁도

[특기]

전통 무용극 , 점괘

 

[생일]

7월 19일

 

[국적]

일본

 

[학년]

1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雪花

[궁도부 / 식물관찰 동호회]

[기타사항]

>> 어릴적 부모님으로 부터 점집을 운영하는 할머니께 맡겨짐으로서 그는 유메노 사키학원에 오기 전까지 오사카 나고야 지방의 관서지역에서 할머니, 그리고 닭 세마리와 함께 살았다. (닭은 예로부터 잡귀를 내쫓는다고 한다)

       관서지역에서 살아오다 유메노 사키 학원 부근으로 오기 전까지의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 특유의 '칸사이벤'이라 하는 방언(사투리)을 표준발음으로 고치기에는 터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평상시의 말투를 고치는 데에는 성공한 그 였지만 관행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리, 당황을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를 내뱉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설화' 의 인터넷 방송을 예전부터 봐왔기 때문에 열혈한 팬들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설화를 동경해왔다. 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카즈야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을 리가 없다.  어느날  홍보  영상을 보고 두번다시 오지않을 기회라 생각하며 유메노 사키 학원에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 가창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 춤에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있다. 그의 눈은 상대방이 어떻게 스텝을 밟고, 어떤 박자를 맞춰 동작을 취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관찰력이 뛰어난 편이며, 또한 청력이 좋아 박자를 틀리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것이다. 
  
       청각과 시각은 매우 뛰어난 편이나, 어떠한 일이 발생한 이후로 후각을 잃으면서 미각도 점차 잃어가고 있다.

>> 춤을 오래 출 수 있는 것이 그 이유인지, 그는 심폐지구력(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또한 어릴 적 뛰어 논 일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달리는 것은 보통에서 조금 뛰어난 수준이라 한다. 


>> 꽃의 외관과 색을 좋아하는 그는 유메노 사키 학원에 온 이후로도 그는 자신의 집에 꽃병을 여러개 놓고 키운다. 그러나 자신이 고향에서 데려온 닭들 (그들의 이름은 각각 이와, 도리 라고 한다)이 그것들을 먹어치울 때는 마음이 착잡하지만,  '응, 니들이 우선이니 말인께' 라며 꽃을 새로 가져온다고 한다.


꽃의 종류는 그날에 따라 다르다.

>> 개와 고양이를 정말로 싫어한다. 아니, 기겁할 정도로 무서워하는 그는 그들이 보이면 어디론가 도망을 치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하지만 자신이 키우는 닭들을 건들이는 고양이를 보면 부적을 손에 쥐며 마음을 굳게 먹고 내쫓는 경우도 있다.

>> 유전적으로 적색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이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붉은 이유가 그 때문이다. 

>> 청각이 뛰어난  그는 줄을 이용하여 소리를 만들어내는 현악기들을 정말로 좋아한다. 특히 동양의 '샤미센' 의 특유한 음색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자신의 성격과는 다르게 수업을 열심히 듣는 편, 특히 '국어'는 자신에게 있어 관심분야이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듣는다. 가장 좋아하는 '한시' 가 나오는 수업을 앞둔 상태에서는 콧노래를 흥얼거린다고 한다.

    그렇지만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에는 그 따뜻함에 못이겨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 버려 선생님께 혼나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자신을 僕(ぼく、보쿠)혹은 自分(じぶん、지분)이라 칭하며 다른 이들에겐 ~さん(~씨)를 붙여 말한다. 존댓말.  친분이 있는 사람에겐  누나, 혹은 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미각을 잃어가는 중 유일하게  통각으로 느낄 수 있는 매운 맛을 가장 좋아하지만, 사실은 잘 먹지 못한다.

[성격]

밝고 강하며 천진난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평소에 잘 웃는 편이다.  사람을 잘 믿기 때문에 다른 이가 무슨말을 하든 귀담아 들으려는 경향이 있다.  

천진난만한 성격이라고 해서 공과 사를 구분할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예를 중심으로 강압적으로 키워졌기 때문에 공적인 상황에서는 그들에 따라 예절을 갖춘다. 그러나 사적인 , 자신만의 자유를 가질 때 언제 그랬냐는 듯 천진난만하게 굴며 텐션이 상승한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관심사와 동일하다면 그는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볼지도 모른다.

 

 자신의 마이페이스가 또렷하기 때문에 자존심도 꽤나 높다,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깎는 일은 되도록이면 피하려 노력하는 편이지만. 사투리를 사용한 것이 다른 이의 눈에 들어 왔을 경우 당황해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한 노력 파.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잘 알고있는 그는, "나에게 맡겨줘" 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이러한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뒷 걸음을 친다.

[텍관]

▷ 카츠마타 유야

 

15살 쯤 유메노사키 학원 부근으로 이사오면서 어떨결에 그녀를 도와준 이후로 처음으로 생긴 친구.

 

오사카 나고야 관서지방에서 유메노 사키 학원 부근으로 이사를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그는 '고양이'가 많은 지역을 꺼려해 여러가지를 알아보며 겨우겨우 찾아낸 집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길고양이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예상치도 못했던 터라 놀란 그는 예전처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까 하며 내쫒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적을 꺼내 고양이에게 내밀며 최대한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뜨리려는 심정으로 고양이를 쫓아갔다.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 내쫒으며 "다시는 이쪽으로 돌아오지마래이!!" 라며 고양이를 향해 외치는 순간, 왠지모를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니 '유야'가 서있었고, 그는 당황한 나머지 "니, 니는 뭐꼬?" 라며 그녀에게 말을 걸어버렸지만, 그녀는 못알아들었는지 어리둥절해하다 " 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라는 당찬 목소리에 카즈야는 마냥 지나칠 수도 없어 그녀의 목적지 까지 안내해버리는 처지가 되었다.

 

'길을 찾아주겠다'라는 자신있는 말을 했지만서도 사실 그도 이사를 온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모든 지리를 다 알 수 있었을 리가 없었다. 

그렇게 길을 같이 걷던 중 마중을 나온 그녀의 사촌뻘이 되는 츠바사를 만나 어떨결에 밥까지 얻어먹어버린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 뒤로 당시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만나는 일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은 같이 놀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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