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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1 - A

아사히나 시오

"앗, 거기 잠시 그대로 멈춰라♪"

[외양]

 

[이름]

아사히나 시오/朝日奈 志愛/あさひな しお/Asahina Sio

 

[나이]

17

[성별]

[키/몸무게]

187cm/63kg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작고 귀여운 것, 자스민 차

 

[싫어하는 것]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것

 

[소지품]

작은 사이즈의 피카츄 인형,

은반지 목걸이(착용),

어떤 캐릭터의 치비만쥬.

[취미]

인형 수집

 

[특기]

속독, 암기

 

[생일]

2월 2일

 

[국적]

일본

 

[학년]

1학년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그룹]

Loss Flush

[애완동물 동호회/연극부/수예부/경음부]

[기타사항]

선천적 백내장을 앓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왼쪽 눈에 백태가 끼여있었다. 양측 부모님 다 건강한 눈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원인은 불명. 왼쪽 눈은 물속에서 눈을 떴을 때처럼 거의 보이지 않으며 안경을 쓰거나 시력교정을 해도 소용이 없다. 본인은 그렇게 불편해하지는 않는 것 같다.

 

청각과 촉각이 예민하다.

선천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았기에 만지는 것이나 듣는 감각이 발달했다.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듣는 것, 낙엽이 손에  스치는 감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대화나 목소리를 제대로 캐치해 원하는 사항을 바로 반영해주기도 한다.

 

눈은 일부러 거의 감고 다닌다.

본인의 눈 뜬 인상보다 눈을 감고 웃는 인상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왜냐고 물으면 "그 쪽이 훨씬 인기도 많을거야♪라며 능청스럽게 넘긴다." 완전히 감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는 데 지장은 없다.

 

모두에게 반존대를 사용.

부모님이 두분 다 교직에 몸을 담고 계셔서 가정교육을 확실히 받았다. 집에서 부모님이 본인에게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쓰기도 하고 듣고 말하고 하다보니 자기도 그게 익숙해져서 그런듯. 별로 불편한 건 없다고 한다.

 

마른 체형.

먹어도 살이 안 찐다기보단 그냥 거의 먹지를 않는다. 고기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생선과 채소를 먹는 걸 즐기고 물도 하루에 2-3리터 정도로 많이 마시는 편이다. 단백질의 섭취가 권장 섭취량보다 적다보니 살도 근육이 거의 없는 물살이다.

[성격]

새로운 걸 도전하는 건 좋아요. 내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잖아.

도전정신이 강하고 항상 한계까지 자신을 끌어올린다. 안좋을 걸 알면서도 무모하게 한계치까지 다가가는 편.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섞인 핀잔을 들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웃는다.

 

웃는 얼굴이라고 무시하시는 건가요?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할말은 다 하고 산다. 틀린 건 바로잡아야 하고, 까내리거나 무시하는 건 참을 수 없으며 본인이 말할 땐 본인에게만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허용 가능한 범위는 거기까지.

상대방이 어느 정도 본인이 정해 둔 선을 넘어가려 하면 네에- 거기까지. 라며 멈춘다. 도가 지나친 오지랖은 좋아하지 않아.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니까 신경 끄세요. 그만하라고 한 번 말했을 때 그만두지 않으면 크게 화낼지도 모른다.

[텍관]

어라라, 눈이 작은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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